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ul of Knights (문단 편집) == 기타 ==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무겁지만 개그 포인트는 당연히 있다. 대표적으로 샬롯의 고기 투정과, 호수에서 메그에게 휘둘리는 샬롯, 그리고 헥토르 바랑가와 월터 스즈키 17세의 격돌. 특히 월터가 등장할때 개그가 많이 삽입 되었다. 비즈너스맨에 충실하여 긴박한 상황에서도 경어를 사용하는게 악영향으로(…) 개그 파트가 되어버린 것. 헥토르와의 격돌에는 헥토르도 방패를 제조 판매하는 무역을 하는 나라의 국왕인지라 마치 전략미팅이라도 하듯 경어를 고수하면서도 서로 공격을 주고 받는 것이 압권이다. 이는 반대로 둘의 엄청난 전투능력을 알게 해주는 부분이다. >월터: "신세가 많습니다..!!!" >헥토르: "오늘은 아주 잘 오셨습니다!" >월터가 휘두르는 낫이 바위를 가볍게 가르며 [방패의 나라] 국왕의 목을 노렸다 >월터: {{{+1 "실례합니다-!!"}}} >헥토르: "용건뿐이라 송구합니다! 꽤 하는구나!!!" >헥토르의 방패가 월터의 낫을 막았다! >월터: "과연, 바랑가 가문이 자랑하는 복합 장갑이군요~." >헥토르: "이것은 저희 회사의 주력상품입니다-!!" >월터: "강도! 내구성! 중량!! 모두 최고의 품질입니다..!!!" >헥토르: "과분하게 평가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월터: "하지만-, 좀 비싸지 않습니까?!" >헥토르: "리스크 관리 비용이라 생각하시죠!" >쨍! >월터가 [[원심력]]을 이용해 낫을 힘껏 휘둘렀다! >헥토르: "풀 가드-!!" >월터: "저희 회사의 경제력을 위력으로 바꾸는, 저희 회사의 공격 솔루션을..!" >헥토르: "견디고, 인내하고, 막고, 지킨다! 그것이 바랑가 가문의 긍지라 한다!" >헥토르: "너희가.. 아무리 돈을 써도! 이 수비를 뚫을 수는 없다!" >월터가 손가락 끝으로 안경을 고쳐 썼다 >월터: "그 점에 대해, 제가 한가지 꼭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헥토르: "무슨, 얘기지?" >월터: "비즈니스를... 얕보지 마십시오" >헥토르: "공격적인 경영,, 한 번 보여보게나!" >월터: "이 일격을..! 접수하시지요!" >헥토르: "[상사의 섬] 컴퍼니아는 [통상 동맹]의 중심지.. 너희의 비즈니스 플랜은 무엇이냐!" >월터: "저희 회사 및 컴퍼니아는 이번 전쟁 프로젝트에서 베네피트에 참여하는 입장입니다..!" >헥토르: "제국과 동맹 가맹국 상대로 다각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던가, -풀 가드!!!" >월터: "그말씀대로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정토군 분들과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월터: "여러분은 어떤 수단으로 막대한 전쟁비용을 조달하시는지요?" >헥토르도 그점은 신경이 쓰였다. >방패의 제조 판매가 주요 산업인 [방패의 섬]. 헥토르는 그 곳의 국왕이었다. 자금이 없이는 군대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헥토르: "귀사의 의견을 들을 수 있겠는가?" >월터: "저희 회사의 견해로는, 자금 공급원은… 바다 빝바닥인 듯 합니다" >헥토르: {{{+1 "근거는 무엇인가!!"}}} >월터: "정토군과 연방은, 거의 같은 게 아닙니까?" >헥토르: "농담은 잘 하시는 군..! 퍼펙트 풀 가~~드!!" >헥토르가 방패로 치려했다! 월터는 낫으로 방채의 돌진을 막아냈다! >월터: "'''포격 솔루션?!'''" >헥토르 뒤로 비행정이 날아왔다..! >헥토르: "재밌는 얘기를 들려주어 고맙네. 나쁘겐 생각하지 말게, 위험은 -배제한다!" >엄청난 포격이 상사맨을 덮쳤다... 하지만! >월터: {{{+1 "'''이노베이션!!'''"}}} >헥토르: "뭐라!?" >월터가 상공에서 날아온 비행정에 올라탔다!? >월터: "옆에서 실례하겠습니다~!" >병사: "넌 뭐냐!" >병사가 총을 쐈다! 하지만 월터는 인사하며 총격을 피하고는 병사에게 명함을 건넸다! >그리고 순식간에 목덜미이 일격! 기절시키고 안경을 고쳐 썼다! >월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헥토르: "하아아아아!! 실례합니다!!" >헥토르가 정신을 집중하여 비행정에 올라탔다! >월터: "수고하십니다!" >헥토르: "그쪽이야말로 수고가 많습니다! 이제 그만 없어지거라!!" >월터: "실례지만! 거절하겠습니다!!" >갑판에서 싸우는 두 사람을 태운 체 비행정은 산 정상을 향해 비행했다! ..이런 식(…) 안경 캐릭터의 클리셰를 이어받아 [[쿠루루|안경에 금이 간다]]든가, 안경에 빛이 난다든가하는 요소도 깨알같이 등장하여 본 스토리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었다. 여담으로 초기에 번역 에러가 있었던 섬이기도 한데, 카이덴의 발언 중 "["를 쳤으면서 "]"를 입력하지 않았다던가[[:파일:Screenshot_2016-07-28-17-50-01.png|#]], 샬롯의 대화문에 설명문에 나올 대사가 나온다던가[[:파일:Screenshot_2016-07-29-17-57-30.png|#]]하는 에러가 있어 며칠 뒤 수정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